본문 바로가기
건강

강아지 암 치료비용과 완치를 위한 강아지 암에 좋은 음식 추천

by 러블리 헬스 2023. 3. 12.

강아지 암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견주라면 예방과 치료를 위해 식단의 조절과 정기적인 검진 그리고 현실적인 치료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전반적인 강아지암 치료비용과 완치를 위해 좋은 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강아지암 치료비와 증상

강아지암의 치료비는 암의 종류 및 진행정도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암이 발병한 반려견의 상당수는 다른 질병도 함께 지니고 있는 케이스가 많아 생각보다 치료비용이 많이 올라갑니다. 강아지암의 종류와 치료비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강아지암은 치료비가 비보험사항이라 인간의 암치료비에 못지않게 비싸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가장 많은 3대 강아지암은 유방암과 임파선암 그리고 피부암입니다. 전국에 4,000개가 넘는 동물병원이 있고 강아지암의 진행상태도 모두 달라서 정확한 비용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2022년 전국 대학동물병원 합산 통계에 따르면 혈액검사와 방사선치료 그리고 때로는 수술과 이후 항암치료까지 연간 300만 원~1,000만 원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cost-dog-cancer
강아지 진료비용

24시 수동물 메디컬센터 바로가기

dogcancer-center
24시 강아지암 케어센터

 

다행히 인간의 암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암도 초기에 발견한다면 수술 및 방사선치료 그리고 식단조절을 통해 비용부담이 크게 낮아지기도 합니다. 암컷의 경우 발생되는 초기 자궁암의 수술비는 100만 원 내외이지만, 림프종과 림포마의 검사비는 회당 3만 원 그밖에 엑스레이와 CT 그리고 때로는 MRI까지 합산 검사비만 100만 원이 넘게 청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견주께서 인간적인 애정과 경제적 현실 사이의 고민이 시작되는 시점이 첫 번째 암검진 치료비 청구서를 받고, 향후 치료비용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라 합니다.

강아지암의 발견을 초기에 하느냐 말기에 하느냐에 따라 검진비 및 치료비의 차이가 크다 보니 조기에 강아지암의 사전증상을 알아차리는 것은 강아지에게나 사람에게나 무척 중요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인간처럼 평상시에 종합정기검진을 통해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상세히 검사하는 것입니다.

혈액 및 X-RAY검사 그리고 소변 및 초음파 검사 등이 일반적으로 많이 행해지는 검사입니다. 주기는 적어도 1년에 1회 이상이 적합하며 노견의 경우 4~6개월에 한 번씩 검진하는 것도 여유가 된다면 권장됩니다. 아울러 강아지암 전조증상으로 미용 및 목욕을 시킬 때 예전에는 없던 혹과 같이 물컹한 것이 몸 곳곳에서 보이거나 이상하게 뭉쳐지는 느낌이 있다면, 초기 림프종 및 피부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눈빛이 흐려지고 털과 피부의 윤기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 또한 유방암 및 임파선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결국, 암발생 전에 다소의 비용이 들더라도 주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과 눈빛, 피부, 털, 혹의 발생 여부 등에 대한 애정 어린 관찰이 강아지 암의 발생을 빠르게 인지하고 치료비를 낮추며 더 오래 건강히 견주와 강아지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sign-dogcancer
강아지암 가능성 신호
percent-dogcare-cost
강아지 비용 비중

 

2. 강아지 암에 좋은 음식

강아지 암에 좋은 음식은 강아지 암의 발생원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인간처럼 반려동물의 암도 일련의 세포변종이지만 적확한 발생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암발생 강아지들의 귀납적인 분석결과 과체중과 화학약품 및 담배 등의 노출 그리고 유전의 가능성이라는 주장이 점점 더 힘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체중을 유발할 수 있는 식단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장난으로라도 살충제와 같은 화학약품을 반려견에게 뿌리거나 담배연기로 장난을 치는 것도 반드시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누적될 경우 상당한 세포변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유전의 경우 모견이나 혈통의 정보가 대다수 이어져 내려오지 않기에 연구기관이 아닌 이상 일반인에게는 접근이 어려운 자료입니다.

이러한 원인에 대한 인지를 명확히 한 이후, 암의 진단을 받기 전이나 이후에라도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은 소화가 잘되면서 체중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음식입니다. 블루베리와 시금치처럼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 및 채소류도 좋고, 단백질을 좋아하는 녀석이라면 닭고기 및 생선도 반드시 양을 조절하여 과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잘 먹는다고 해서 계속해서 과하게 주는 것은 순간적인 만족일 뿐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합병증을 유발한 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broccoli-chichen-dogfood
브로콜리와 닭고기
food-for-dogcancer
강아지암 식단 및 보조제

 

암세포가 세포라는 점을 인지한다면 식단은 암세포를 굶어 죽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탄수화물과 당분류가 암세포의 주에너지 공급원이기에 이는 필히 자제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탄수화물과 고단백질 그리고 고지방 식이섬유음식에 점차 입맛을 들이도록 견주도 애써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오메가 3 지방산과 루테인 등의 항산화제를 통해 체중저하나 세포손상을 방어하는 보조영양제도 좋은 보완입니다.

 

3. 강아지암 완치

SM의 인수로 설왕설래 말이 많은 창업자 이수만의 반려견 벨라도 림프종 진단으로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경험을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의 회장이 기르는 반려견이기에 식단이나 검진에 상당한 신경을 썼겠지만, 암의 발생을 막을 수 없었고 이후에 최대한의 조치에 주력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견주분께서도 강아지암의 발생에 혹시나 본인의 탓을 과하게 하면서 심정적으로 자신을 학대하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더 좋고 비싼 치료를 해주지 못하는 본인의 형편이 한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부정적인 마음만 먹는 것은 견주분을 위해서나 강아지의 완치를 위해서나 좋지 못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워보신 분은 모두 공감하시는 것이 주인의 감정을 공유하거나 알아차리는 데 있어 반려견들이 탁월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강아지암의 발병을 너무 슬퍼만 하고 안타까워만 한다면 육체적으로 힘든 강아지에게 되려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생명의 감정전이는 강아지의 건강에도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과 회복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여전히 사랑을 주고 식단을 더 신경 쓰며 치료에 주력하는 것이 훨씬 나은 행보입니다.

전국 동물병원 진료비 확인하기

cost-for-dog-korea
전국 동물병원 항목별 치료비

 

다만, 강아지암의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생각보다 오래, 어쩌면 안타깝게도 반려견이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이 병을 달고 갈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만일의 사태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경제적인 부담이 현실적으로 다가올 수도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완치를 하기 위해 식단과 치료, 그리고 관심과 애정의 정신적인 교감 등의 최선을 다하는 것은 견주분의 최선이지만 완치여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완치판정을 받고서도 6개월 뒤 재발 진단을 받는 경우도 전체 강아지암 발생 중 10%에 육박할 만큼 흔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따라서, 완치를 위해 식단과 치료 및 위로의 감정 등을 지속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유지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지만, 조금은 마음의 부담을 덜고서 하루하루 그저 사랑을 듬뿍 주면서 함께 살아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일 수 있습니다. 최선은 다하되 부담은 조금 더시라는 말씀입니다.  

 

4. 마치며

강아지암의 판정을 받으면 애정의 크기에 비례한 만큼 견주분의 마음이 미어질 듯이 아픕니다. 내가 뭘 잘못 먹여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장난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줘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냉정히 말해서 그동안 잘못된 지식하에 지나친 애정으로 과식을 유발하고 운동을 적게 시켰다면 이는 암발생의 일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요인도 강아지암 발생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에 본인 탓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하는 한에서 식단과 치료 그리고 정서적인 교감까지 앞으로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잘 함께 살아갈까 고민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인간의 암만큼이나 치료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은 감안하여 치료를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이 발생 전 예방이 발생 후 치료보다 비용적으로도 저렴하고 심정적으로도 덜 아픈 방법입니다. 5세 이하의 강아지라면 1년에 한 번, 노령견의 경우라면 4~6개월에 한 번은 정기적인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아지와 견주 모두의 행복에 직결될 수 있음을 명심합시다.

cure-system-dogcancer
강아지암 완치조건
healty-dog
아팠다가 건강한 강아지들

 

혹여나 너무 울거나 낙담만 하지 마세요. 지금부터라도 함께 잘 식단을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으며 힘내라고 위로해 주는 것이 강아지를 위한 길입니다. 아울러 치료비를 위해서라도 본업의 일을 더 열심히 하시고요. 예방과 치료를 통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건강하게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댓글